연인 같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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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같은 친구 *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세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싶다.


오늘은 왠지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 수 있는

연인 같은 친구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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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Guest982198님의 댓글

  • Guest982198
  • 작성일
나이들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느낌니다  밤세워 떠들어도  흉 허물없는  그런 친구가  좋습니다

Guest982599님의 댓글

  • Guest982599
  • 작성일
ㅎㅎ구엽당~♡ 비몽사몽 늘 언제나 밤을 지나 아침을 맞이하는것도 사랑이고 행복임을 감사드림♡♀️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당신께서 인자를 많이
애타게 그리워하심이 영역하여 인자 또한 늘 당신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는 내 당신이 아니시던가합니다.

언제나 당신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그저 만남이 부담가지 않고 편안한  말동무 친구가 되어 속내의 마음 아팠던 사연들도 열어 보이면 서로 앉아서 위로를 삼고 토닥여 주는 서로의 위로자가 되시었으면합니다.

그저 있음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의 당신을 많이 사랑합니다.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돌님의 댓글

  • 작성일
사랑하는님 오늘부터는 애타게햘피요가
벗겠그려고맙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시나 조심하시고요항시나건강해요
그간힘들어지요아직도 비몽사몽이네요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해하시는 마음으로 내려놓아 마음의 건강과 행복한 마음을 감사함으로 돌리시고 행복하신 삶을 이어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인자가 드림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글처럼 그대의 그런  때론 연인같기두 한 편안하구 좋은 친구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uest981607님의 댓글

  • Guest981607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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