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전해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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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 *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마음은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 피우며

요란하게 다가 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드러지는 존재 

으뜸인 존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 보아도 물리지 않는 느낌 

늘 친근하고 스스럼 없는 상대 

그런 친구들을 곁에 둘 수 있었으면

그리고 나 또한 남들에게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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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Guest948669님의 댓글

  • Guest948669
  • 작성일
감사삽니다

Guest950274님의 댓글

  • Guest950274
  • 작성일
좋아요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아닙니다!
당신께서는 이미 저의 마음의 엉어리졌던 굳은 마음을 따뜻한 마음의 사랑으로 얼음이 녹아내리고 눈이 녹아물이 강물의 물줄기가 되어 유유히 흐르듯이 저의 마음 또한 어디에도 메이지 않은 자유자가 되어 걸림돌이 되지 않는 깨달음을 얻고 무거웠던 짐을 당신께 짐을 내려놓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세상살이를 즐기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제가 앞으로 세상살이 삶을 살아가는 동안 근심과 걱정이 없이 나의 당신을 기다림이 마음의 평온한 마음으로 마음의 평정이 흐르니 이 마음 또한 함께 나누는 서로의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Guest952118님의 댓글

  • Guest952118
  • 작성일
당신에게서 느껴지는
인격의 향기가  늘
그립습니다!

Guest952263님의 댓글

  • Guest952263
  • 작성일
사랑해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서로 조금 손해가 되더라두 한번 맺은 귀한 관계를 사소한 서운함이나 오해 조급함으로 져버리는 뻔한 길을 선택하기보단 힘들어두 조금씩 참아가구 포용하는 아량을 길러가며 더욱 성숙한 쪽에 힘을 쏟아 함께 멀리 갈 수 있다면 팍팍한 우리 삶은 미소 짓구 행복의 노래로 채워질거라 생각해요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그런 감정을 말할 통로가 없다는 게 서로에게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요?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종일 저두 그대 안좋아 힘들었구 하루가 우울했어요
뭔지 추측만할뿐 정확한 이유를 모르니 또 서운하게 할까 걱정되구 쌓일까 두려워요 보러 가는 거
약속 그런 거라면 저두 간절히원하는거라는 거 조금두 의심안하죠? 마음 앙금 없이 풀어주길.

Guest954767님의 댓글

  • Guest954767
  • 작성일
누군가가 누군가를 바라는 마음은 참으로 고마운 마음이다♡ 생각해주고 아껴주고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마음들 모두다 소중하고 행복하다♡
처음 느낌 그대로 널 꿈꾸고 싶다♡

Guest969743님의 댓글

  • Guest969743
  • 작성일
참~~
좋은글 입니다

Cueat972님의 댓글

  • Cueat972
  • 작성일
다풀고내잘못땜에 당신과멀어져군아
그때는 어쩔수가없어요 생에가장힘든
때었어요내가잘못해다고사과할께요
여보많이그립다 사랑한다 연아보고싶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알아요 이젠.보고파요♡

Guest982037님의 댓글

  • Guest982037
  • 작성일

참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아름다운 꽃, 나무로 너그러움과 한결같음과 믿음의 향기로 품을 수 있기를.

0079님의 댓글

  • 0079
  • 작성일
따라다며그런다 미친개가

Guest983824님의 댓글

  • Guest983824
  • 작성일
좋은글 감사
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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