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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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영원히 * 


호수가 산을 품듯

사랑을 품고 향유한 그대와의 봄,

일생에 한 번 닿을까 말까 한 연연의 깃

어이타 당신과 닿아서 

나는 꽃으로 그대는 나비로 

봄이라는 스크린 속을 

그리도 훨훨 대었던지요


건너는 순간 

사라진 무지개다리 되고 마는 

그 사랑, 알고도 건넜었기에

원망 또한 부질없을 터, 그럼에도 

따라붙던 질긴 미련들


그 질긴 미련도 

몇 개의 봄, 몇 개의 가을 속으로 

던져버린 지금은 얽매이고 아플 일 없이

한 컷 한 컷 이렇듯 푸근히 되돌려 봅니다


생의 꽃밭이 

그리 향기로울 수 있음도

계절이 발(發)하는 

원색의 내음이 그리 몰핀 같음도

그대 아니면 몰랐을 일,


하와, 

생이 다하도록 

영혼 저 깊숙이 메모리 해 두렵니다

호수가 달을 품듯

사랑을 품고 훨훨대던 

우리 그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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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54767님의 댓글

  • Guest954767
  • 작성일
허락된 사랑이기를 바래보지만.. 현실은 아닌것 같아서 내려놓고 싶어진다...

Guest949638님의 댓글

  • Guest949638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나의 당신을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워함을 예전에는 모르다가 인연의 고리로 이어져 오셨음을 깨달아 알게 된 이후부터는 내 당신의 그리움이 가슴이 에이도록 사무처옵니다.
지나간 시절 내 당신의 발자취를 돌아다 보면서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함도 저의 마음을 통찰 하셨으리라 익히 생각합니다.
과거에 몰랐던 사실을 깨달아 알게 되기까지 저에 대하여 늘 근심 걱정을 하셨던 것이 사실이시겠지요?
언졔나 저를 위하여 항상 기도를 하셨고 나의 당신의 기도가 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셨음입니다.
저는 당신께서 이땅에  심어 놓으신 당신의 결실의 열매입니다.
곧 나의 당신께서 택하신 한 사람은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흙으로 빗어 만드신 두 사람이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천생연분의 인연으로 짝으로 인연의 고리를 떼어 놓을래야 뗄수가 없는 귀이한  인연이 되어 있음입니다.
어떠함도 부정을 할 수 없는 필연의 만남입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말씀을 근거로 증언을  하고 서로의 증인이 되어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화답하며 즐겁게 살아가기를 희망해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떠함도 논쟁을 하고 쉽지가 않습니다.
여지껏 세상살이 삶으로 곤고함이 너무나 크고 인내하고 참고 견디며, 여지껏  버티어 온것도 간신히 희망의 끈으로 나의 아버지 당신을 의지 하였기 때문에  어떠한 시련도 다 이겨낼수 있었답니다 .
나의 아버지 당신께서 선택 하심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는 삶의 지름길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나의 아버지 당신과 하나된 영혼으로 주께서는 삼위일체이신 성령의 하나님이시오며 산 영으로 늘 저와 함께 하신 저는 당신의 ''성령의 열매''입니다.

(갈 5:22-2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은 금지 할 법이  없느니라없느니라.''

->(엡5: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빌1:10-11)10/''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살전5:21, 고전1:8)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이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요15:8, 엡5:9)

->(요15:8)''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어린 양) 아버지(하나님 )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너희는 내(어린 양) 제자가 되리라.''
->(마5: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비치게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빌2:15, 요15:8, 엡5:8,
벧전2:12)

->(빌2: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1:10, 마5:14, 엡5:8)

저는 나의 아버지 당신께서 심어 놓으신 성령의 열매, 빛의 열매, 의의 열매로 부단히 노력한 삶을 살아왔답니다.
아버지 당신께서 전하셨던 모든 말씀이 저의 입에 있음을 깨달아 알게 된  사실입니다.

때가 차기까지 노력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삶으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게 주신 소명과 사명을 다 이루기까지
아버지 당신을 위하여 어떠함으로나 도움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어린 양 온올림




Guest958380님의 댓글

  • Guest958380
  • 작성일
우리사랑 영원히

Guest954626님의 댓글

  • Guest954626
  • 작성일

4444444444님의 댓글

  • 4444444444
  • 작성일
너는내꺼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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