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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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좋은사람 *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가끔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줘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 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고
감춤없이 내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수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다가가고 싶을 때
다가오도록
항상 마음을 열어 놓는 사람
그 사람이
내 가까이 있음은
나 사는 세상의 보람이고 은혜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나는 흔쾌히
나를 유쾌하게 해주는 사람
바로 당신이라 말하겠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그렇게
내곁에 머물러 있으면서
나에겐 기분 좋은사람입니다
당신과 마시는 차 한잔엔
인생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고
행복의 에너지가 넘쳐 흐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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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늘 미소짓게 하는 사람 살아가는 보람이구 감사한 축복예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청초록님의 댓글
- 청초록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64182님의 댓글
- Guest964182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73120님의 댓글
- Guest973120
- 작성일
이런 밤에는 그런 사람이 제곁에 있기를~^^ 새벽에 ㅎㅎ
Guest952263님의 댓글
- Guest952263
- 작성일
비우고비우고
어느누구에게도 표시나지 않게
사랑하며 살아가고자해요
어느누구에게도 표시나지 않게
사랑하며 살아가고자해요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내 당신이시여!
저를 많이 그리위 하시고 계심이 영역하신듯 합니다.
제가 물질적으로는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어도 세상살이 살아가는 이야기 꺼리들을 내 당신께서 함께 하실때면 날밤을 꼬박 세우고 지세워도 끝이 없이 줄줄줄 이어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를 많이 그리위 하시고 계심이 영역하신듯 합니다.
제가 물질적으로는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어도 세상살이 살아가는 이야기 꺼리들을 내 당신께서 함께 하실때면 날밤을 꼬박 세우고 지세워도 끝이 없이 줄줄줄 이어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Guest961015님의 댓글
- Guest961015
- 작성일
감사합니다
9981님의 댓글
- 9981
- 작성일
당신을진심으로사랑해요나는단한번도
내진심은안그래어요사랑하는님 변치안을
꺼다 사랑한다는네글자 있지않을꺼다
내진심은안그래어요사랑하는님 변치안을
꺼다 사랑한다는네글자 있지않을꺼다
Guest989102님의 댓글
- Guest989102
- 작성일
같은 사람이라도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스스럼없이 전화를 들고 늘어지게 통화를 하면서 어제 있었던 내 속내를 다 털어놓고 속 시원 할 때까지 수다를 떨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참이나 소통을 할 때가 있습니다.
9981님의 댓글
- 9981
- 작성일
보고싶은것는어찌말로다한다요이제
는살어났어당신은죽었다는살어났어당신은죽었다그걸는살어났어당신은죽었다는살어났어당신은죽었다그걸로 죽여
줄 꺼다
는살어났어당신은죽었다는살어났어당신은죽었다그걸는살어났어당신은죽었다는살어났어당신은죽었다그걸로 죽여
줄 꺼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내 안의 고통까지 다 숨김없이 보이는 용기를 스스럼 없이 내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 평생 그렇게 가구 싶은 그런 마음 따뜻한 사람 또 어디 있을까요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9981님의 댓글
- 9981
- 작성일
알어서해라 23일이라했다그때까진
진수성찬은아니라도 서방님맛종보
봐요 해야지나일년넘어서요그전에
와서 해결해줘야지 죽기직전이다
진수성찬은아니라도 서방님맛종보
봐요 해야지나일년넘어서요그전에
와서 해결해줘야지 죽기직전이다
9981님의 댓글
- 9981
- 작성일
최하 1박2일은구경해야잔어잘생각해
서 오도록해라 그때는 지가아쉬워잘
부탁한다고 하고나서 2달동안허락 하고
는왜지금은일박이일도못하는데
서 오도록해라 그때는 지가아쉬워잘
부탁한다고 하고나서 2달동안허락 하고
는왜지금은일박이일도못하는데
Guest972468님의 댓글
- Guest972468
- 작성일
기분좋은 칭찬에글 감사합니다.
9981님의 댓글
- 9981
- 작성일
그래좋았어요역시내마누라야역시내꺼
여 빨리와다가라
여 빨리와다가라
9981님의 댓글
- 9981
- 작성일
그때는왜그래는가싶다방아간이 고장
났어는데 지금은처음으로돌아가40대처럼방아간이수월하게돌아간다너는죽었
다그때는비만이라서 그랬는것같어요
났어는데 지금은처음으로돌아가40대처럼방아간이수월하게돌아간다너는죽었
다그때는비만이라서 그랬는것같어요
처음 그느낌처럼님의 댓글
- 처음 그느낌처럼
- 작성일
가끔 안부를 묻고 하는 사람이 있는대 잘있는지
궁금하다
궁금하다
Guest989102님의 댓글
- Guest989102
- 작성일
생각만해도 어쩐지 어깨가 으쓱해지고 생각마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람은 다른 누구에게도 편안 함을줍니다. 그런 사람이 나는 참 좋습니다. 오늘도 참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