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사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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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나 사이에는 *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 많고 온기 없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서 

별 하나 품은 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이지 않아도 민들레 홀씨처럼 

그대 마음 내 곁에 살포시 닿아 작은 

앉은뱅이 꽃으로 피어 미소지을 때 


나는 살랑 이며 스쳐 지나도 

취하게 되는 향기로운 바람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애써 팔 벌려 손잡지 않아도 


그리움 울타리 하늘 향해 휘돌아 올라 

잔잔한 기도로 내일을 가꾸어 가는 정겹고 

감사한 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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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84344님의 댓글

  • Guest984344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75025님의 댓글

  • Guest975025
  • 작성일
감사합니다 ^^♡♡♡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아버지 !
당신께서 원하시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곧 인자가 소망하고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기에 사랑하는 내 당신께서 바라시는 일들이 인자에게도 가까이에 와있음에 그 기쁨을 당신과 함께 느끼며 공감하는 삶으로 더없이 행복해하고 있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지금은 오늘의 일터에 가기위하여 시원한 버스에 탑승을 하고 시내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음입니다.
오늘이 있음에 늘 감사를드립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함께 하시는 분들과 주어진 몫의 삶을 마무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건강하신 모습의 생활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더 많이많이 사랑하렵니다!
사랑해요!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ㅎㅎ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미덥구 정겹구 감사한 한결같은 사이.

좋은글/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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