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마음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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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에게 마음을 쓰자 * 


가끔 너무나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내 모습이 놀랍다. 


분명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예상치 못한 일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두 발을 땅 위에 

단단히 딛고 잘 살아가고 있는지신기하다. 


이렇게 계속 지내다 보면 

분명 무너지는 순간이 올 텐데 

나는 왜 오늘도 아닌 척, 

괜찮은 척 하루를 꾸역꾸역 

버텨 내고 있는 걸까.


나뿐만이 아니다. 

다들 안 그런 척, 씩씩한 척하며 살아간다. 

어쩜 다들 힘든 표정 하나 없이 

상냥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분명 지치고 한계에 부딪혀 

무너지는 순간은 어김없이 올 텐데…….


우리 마음에는 보이지 않지만 

한계점이 존재한다. 

사람의 마음에도 한계라는 것이 있어 

담아내는 것도 참아 내는 것도 

뭐든지 적당히 해야 한다. 


버티다 버티다 마음의 한계점에 다다른 날에는

다시 예전처럼 지낼 수 없다.

그 전에 스스로를 풀어 주어야 한다. 


한 번쯤 멈춰 서서 쉬어 갈수 있도록, 

고생한 나에게 미소를 지어 줄 수 있도록, 

스스로를 토닥이며 잘했다고 

응원할 수 있도록…….


멀쩡해 보이지만 멀쩡하지 않은 

우리 자신을 위로하자.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마음을 토닥이자.

행복해 보이지만 불행한 내 마음을 다스리자.


쓰러지지 않게,

끝에서 무너지지 않게,

스스로에게 마음을 쓰자.


―전승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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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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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스스로에게 잘해왔다구 응원해줘요 이제까지 참 잘했어요
힘들면 쉬어가요 토닥토닥~

Guest995741님의 댓글

  • Guest995741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청초록님의 댓글

  • 청초록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72468님의 댓글

  • Guest972468
  • 작성일
나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글 감사합니다.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Guest980049님의 댓글

  • Guest980049
  • 작성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 ㅋㅋㅋ ???? ???? ???? ????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75025님의 댓글

  • Guest975025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토닥토닥~쓰담쓰담~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Guest님의 댓글

  • Guest
  • 작성일
Guest981277 누구십니까????? 양산 물금 개또라이 개쪽바리 안상을 아십니까??????

Guest님의 댓글

  • Guest
  • 작성일
Guest975025 누구십니까????? 혹시 광안리 신봄님????? 이나 송경옥 양산 물금 합기도 소시오패스 개쪽바리 안상을  아십니까?????

Guest님의 댓글

  • Guest
  • 작성일
개막장 개또라이 양산 물금읍 소시오패스 걸뱅이 인생 개쪽바리 안상 제보 부탁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카톡이나 mms문자로는 답장도 못하는 개양아치가

Guest님의 댓글

  • Guest
  • 작성일
다시 한번 적어드립니다. 양산 물금읍 개막장 개또라이 소시오패스 개쪽바리 안상 제보부탁드립니다.

Guest님의 댓글

  • Guest
  • 작성일
송경옥이?? 양산 물금읍 개또라이 개쪽바리 안상이나 그 관련자 사건사고를 해결 할생각은 안하고 여기와서 댓글 다나?????

고향의봄님의 댓글

  • 고향의봄
  •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최고사령관 고향의봄입니다. 양산 물금읍 개막장 개또라이 소사오패스 개쪽바리 안상 96년 광안리 신봄님? 배꼽티 춤추던 여친??? 제보

고향의봄님의 댓글

  • 고향의봄
  • 작성일
제보부탁드립니다.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벗님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 사랑합니다

좋은글/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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