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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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하는 인생 * 


어떤 사람이 

아직 동이 채 뜨기전 강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어둠 속에서 

강가를 거닐던 중 

그는 무언가 

자루 같은 것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넘어진채로 

자세히 보니 

그건 가방이었습니다 


호기심에 

그 가방을 열어보니 

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심심하던 차에 

그는 강가에 앉아서 

가방속의 돌들을 하나씩 꺼내서 

강속으로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던질 때마다 어둠속에서 

첨벙 첨벙 들려오는 

물소리를 즐기며 

그는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한개의 돌을 

무심코 던지려는 순간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돌멩이가 떠오르는 태양 빛에 

반짝이고 있는 것이 였습니다. 


너무나 놀란 그는 

돌을 들여다 보고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아침 산보객들이 

모여들어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습니까? 

누가 강물에 빠져 죽었습니까?" 


그가 통곡을 하다말고 대답을 합니다. 

여보시오 

이게 뭔지 아시오?

다이아몬드요 


조금 전만해도 

이 가방속에 

수백개의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었는데 


나는 그게 다이아몬드인줄 모르고 

한시간 넘도록 

강물 속에 다 던져 버렸단 말이요 


그래서 이젠 

한개밖에 남지 않았소 

그는 계속 통곡하더랍니다. 


이런모습이 

혹 오늘 

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수많은 감사의 조건들 

수많은 행복들의 순간들을 

무심코 떠나보내고 


또 이러한 것들을 

흘러가는 세월이라고 하는 강물에 

다 던져 버리고 후회는 않았는지요 


나의 가족들이 건강해서 

감사할수 있어서 좋고 

내가 만나는 주변 모든 사람들을 

사랑 할수 있어서 좋고 


내가 대접받기 보다 

내가 먼저 섬길수 있어서 좋은 

그런 하루 하루를 만들어 보십시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다이아몬드 한개라도 

뒤늦게 갖게 된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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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무시로님의 댓글

  • 무시로
  • 작성일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자리에서 자주자주 읽고 읽어주세요.
너무너무 관심은 갖지 마시고 이웃사촌 형식.지나치는 친구로 생각하고 무심??

무시로님의 댓글

  • 무시로
  • 작성일
하게 지나처 주세요.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청초록님의 댓글

  • 청초록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68282님의 댓글

  • Guest968282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61015님의 댓글

  • Guest961015
  • 작성일
감사의 마음 고맙습니다

Guest954830님의 댓글

  • Guest954830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Guest952942님의 댓글

  • Guest952942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82234님의 댓글

  • Guest982234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 ㅋㅋㅋ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80049님의 댓글

  • Guest980049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49851님의 댓글

  • Guest949851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68883님의 댓글

  • Guest968883
  • 작성일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모두가 감사입니다

Guest992536님의 댓글

  • Guest992536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95741님의 댓글

  • Guest995741
  •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글 ~~☆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

Guest992536님의 댓글

  • Guest992536
  •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글

무시로님의 댓글

  • 무시로
  • 작성일
오늘도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감사는행복을 만들어 가는 창조의 손이래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가짐으로 살께요 수고많으셨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Guest995741님의 댓글

  • Guest995741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99021님의 댓글

  • Guest9990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무시로님의 댓글

  • 무시로
  • 작성일
오늘도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 벗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 사랑합니다 ❤️ 건강하

Guest950685님의 댓글

  • Guest950685
  • 작성일
오늘도 참 좋은글??? 글 감사합니다??? 무시로님??? 무시해주는게 답일듯 그쪽 사정이지 내사정은 아니거든 벗??? 타령하지말고 수사기관에서 봐야제

무시로님의 댓글

  • 무시로
  • 작성일
950685님!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고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

무시로님의 댓글

  • 무시로
  • 작성일
950685님!
오늘 축구 합게 봐주길 바래요.
밤12시30분에 20번에서 합니다.
기다릴께요.
사랑합니다 ❤️

Guest950685님의 댓글

  • Guest950685
  • 작성일
"무시로" 이사람 개또라이 맞네

Guest950685님의 댓글

  • Guest950685
  • 작성일
"무시로" 니 인생 살아라 내는 니 관심도없고 사람 귀찮게 만들지 마라 내 아나?????

무시로님의 댓글

  • 무시로
  • 작성일
950685님!
헤헤.
어찌 아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저 지금 정신과 다니고 있어요.
저 개쌔끼는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010~9162~7127로 메세지로 주세요.
많은 ?

무시로님의 댓글

  • 무시로
  • 작성일
벗님들이 보고있어요.

Guest950685님의 댓글

  • Guest950685
  • 작성일
"무시로" 저는 처음부터 님을 모르던 사람이고 님이 전번을 알려줬는데도 님을 거절합니다

Guest950685님의 댓글

  • Guest950685
  • 작성일
"무시로" 정신과 열심히 댕기시고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님을 첨뵙고 모른다고 적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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