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 마음대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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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이 마음대로 되나요 *
같은 동네 같은 나이
같은 취향
개성과 성격까지 닮아있는
사랑스런 친구 한 사람 있다는 건
큰 축복이다.
외롭고 쓸쓸할 때
따스하게 차 한 잔 건네는 위로에
기댈 수 있는 마음자락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다.
번뇌와 절망의 벼랑에서
손 내밀며 나를 아무 말없이
따스한 눈빛으로 감싸안아 줄 친구
그런 친구 한 사람
가지고 있다는 건
그 어떤 성공한 인생보다
더 큰 성공이다.
나는 기도한다
나도 누군가에게
햇살보다 더 따스하고
바다보다 더 깊은
온유한 친구이길 소망한다.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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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 soo ..**님의 댓글
- ** .. soo ..**
- 작성일
<p dir="ltr"> 저도 그런 친구이길 동감 감사합니다 !!!!! **~^-~ ♡~ s.</p>
후리지아(별)님의 댓글
- 후리지아(별)
- 작성일
<p dir="ltr">이런 친구가 저한테 꼭 필요한데~^^</p>
GUEST14152님의 댓글
- GUEST14152
- 작성일
<p dir="ltr">감사합니당 </p>
GUEST3192님의 댓글
- GUEST3192
- 작성일
<p dir="ltr">감사합니다~^^^</p>
GUEST18576님의 댓글
- GUEST18576
- 작성일
<p dir="ltr">그런 친구가 많았으면 세상은 참 아를답겠지요</p>
안순자님의 댓글
- 안순자
- 작성일
<p dir="ltr">사랑스런 친구 한사람<br>
있다는건 축복이 겠지요</p>
있다는건 축복이 겠지요</p>
GUEST18747님의 댓글
- GUEST18747
- 작성일
<p dir="ltr">저도 이런 친구이고 싶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p>
GUEST16710님의 댓글
- GUEST16710
- 작성일
<p dir="ltr">행복하세요</p>
GUEST18999님의 댓글
- GUEST18999
- 작성일
<p dir="ltr">좋은글 읽으니 행복합니다.</p>
백순덕님의 댓글
- 백순덕
- 작성일
<p dir="ltr">감사합니다~~~</p>
잘웃는소녀님의 댓글
- 잘웃는소녀
- 작성일
<p dir="ltr">전 그런친구 하나쯤<br>
두고 싶네요</p>
<p dir="ltr">서로의 마음을읽어 주는<br>
친구였음 합니다<br>
좋은 저녁 시간되세요..<br>
</p>
두고 싶네요</p>
<p dir="ltr">서로의 마음을읽어 주는<br>
친구였음 합니다<br>
좋은 저녁 시간되세요..<br>
</p>
GUEST10313님의 댓글
- GUEST10313
- 작성일
<p dir="ltr">저도 정말 괜찮은 정말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br>
정말 감사한친구 그러니까 성공이네요~~</p>
정말 감사한친구 그러니까 성공이네요~~</p>
산사랑님의 댓글
- 산사랑
- 작성일
<p dir="ltr">산에 가고 싶을때 전화하면 아무말 없이 같이 가주는 친구가 있는데 참 고맙고 편한 친굽다</p>
GUEST19065님의 댓글
- GUEST19065
- 작성일
<p dir="ltr">그런친구 있으면 행복하죠<br>
</p>
</p>
GUEST17412님의 댓글
- GUEST17412
- 작성일
<p dir="ltr">이런 친구가 되어 주고 싶네요</p>
GUEST15182님의 댓글
- GUEST15182
- 작성일
<p dir="ltr">손녀께서 따웅받아 좋은 글 좋은명언을 하오니 발전이 있는것 갔소 안녕 !♡♡🌷</p>
강성구님의 댓글
- 강성구
- 작성일
<p dir="ltr">酒食兄弟 千個有 요<br>
急難之朋 一個無 라는<br>
명심보감이 생각납니다</p>
急難之朋 一個無 라는<br>
명심보감이 생각납니다</p>
이신님의 댓글
- 이신
- 작성일
<p dir="ltr">굿~~모닝 좋은글 보도록 해서 감사합니다 </p>
GUEST19273님의 댓글
- GUEST19273
- 작성일
유니님의 댓글
- 유니
- 작성일
<p dir="ltr">그런친구하나 있습니다~~*친구야 사랑한다</p>
GUEST19256님의 댓글
- GUEST19256
- 작성일
<p dir="ltr">도종환 선생님 시 접시꽃당신이<br>
생각난다<br>
암으로 떠난 아내를 그리며<br>
지금쯤은 잊고 살겠지.</p>
생각난다<br>
암으로 떠난 아내를 그리며<br>
지금쯤은 잊고 살겠지.</p>
GUEST19256님의 댓글
- GUEST19256
- 작성일
<p dir="ltr">마음에맞는 친구가 어럽다<br>
그런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br>
좋을까요</p>
그런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br>
좋을까요</p>
GUEST4999님의 댓글
- GUEST4999
- 작성일
<p dir="ltr">GUEST19273 </p>
채미희님의 댓글
- 채미희
- 작성일
<p dir="ltr">이런 친구가 여자였으면 좋겠어요</p>
박옥란님의 댓글
- 박옥란
- 작성일
<p dir="ltr">마음 한자락 내어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p>
아시나요님의 댓글
- 아시나요
- 작성일
<p dir="ltr">참우정을 발원합니다ᆢ</p>
GUEST31581님의 댓글
- GUEST31581
- 작성일
<p dir="ltr">잘웃는소녀 잘웃는소녀 잘웃는소녀 </p>
GUEST31581님의 댓글
- GUEST31581
- 작성일
<p dir="ltr">나도항상잘웃는소녀 </p>
GUEST42270님의 댓글
- GUEST42270
- 작성일
<p dir="ltr">최복성 </p>
GUEST69464님의 댓글
- GUEST69464
- 작성일
<p dir="ltr">그런친구 어디 없나요? </p>
GUEST49160님의 댓글
- GUEST49160
- 작성일
<p dir="ltr">아시나요 아시나요 아시나요 아시나요 아시나요 </p>
최미경0님의 댓글
- 최미경0
- 작성일
<p dir="ltr">봄이오나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