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더라... 인생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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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말야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씻는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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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995741님의 댓글
- Guest995741
- 작성일
Guest958599님의 댓글
- Guest958599
- 작성일
술리대로살자
Guest958599님의 댓글
- Guest958599
- 작성일
순리대로.순능하며살자
백인복
류순열님의 댓글
- 류순열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hphong☆님의 댓글
- ☆hphong☆
- 작성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풍운아유님의 댓글
- 풍운아유
- 작성일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염미녀님의 댓글
- 염미녀
- 작성일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백운철님의 댓글
- 백운철
- 작성일
감사합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좋은글감사드립니다
이기연2님의 댓글
- 이기연2
- 작성일
굿
강남제비님의 댓글
- 강남제비
- 작성일
맞는말씀이네요 ~~~^*^
김관중님의 댓글
- 김관중
- 작성일
김영해
박현성님의 댓글
- 박현성
- 작성일
물길같은 인생길 그렇게 흘러가는 세월에 실려가는 나그네인생
정혜린님의 댓글
- 정혜린
- 작성일
가슴에 와 닿는글입니다
이신성님의 댓글
- 이신성
- 작성일
가슴에 와닿는 글 감사함^^
김석훈2님의 댓글
- 김석훈2
- 작성일
감사합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감사합니다
임현철님의 댓글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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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박종배0님의 댓글
- 박종배0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햇님0님의 댓글
- 햇님0
- 작성일
좋은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남임순님의 댓글
- 남임순
- 작성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